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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산부인과 중년 여성의 고민, 질건조증과 위축성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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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5-12-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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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el
  • aaa@naver.com
[ 문의내용 ]

위축성질염 병원이나 제품 정보 본문 내 언급하지 않아요.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갱년기 나이가 되면서 솔직히안면 홍조, 열감, 감정 기복 같은다양한 증상들도 힘들었습니다. 근데 제일 힘들었던 건 건 위축성질염… 따갑고, 쓰라리고 냄새 때문에 하루 종일신경 쓰느라고 외출이라도 하면 계속 전전긍긍. 너무너무 스트레스였네요.병원에서 받은 약도 무용지물결국은 답이 없으니까 ‘내가 알아봐야겠다.’ 결심하고 찾아본 제 관리 방법,너무나도 공유 요청이 많아서오랜 시간을 들여서 정리해 왔습니다. 꼭 도움이 되길 바라요.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건조함’정도 일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에요. 걷다가도, 앉아있다가도 밑이 계속 쓰라리고화끈거려서 신경이 온통 그쪽으로만 가더라고요. 특히 소변볼 때는 따갑고, 샤워할 때물만 닿아도 화끈거리니까…너무 힘들었네요. 심지어 밤에는 가려움이 심해져서 자다 께고,속옷이 닿을 때마다 까끌거리는 종이에 쓸리는 느낌이라하루 종일 불편합니다. 심하면 하얗게 분비물이 위축성질염 굳어 붙어 있는 날도 있었는데,그때는 특유의 비릿한 냄새까지 나니까 사람을만나는 것도 부담스럽더라고요. 혹시라도 가까이서 냄새가 날까 싶어서대중교통 타는 것만 해도 신경 쓰이고,하루에도 몇 번씩 속옷을 갈아입을 정도였으니… 병원에 가보니까 에스트로겐이 줄어서점막이 얇아지고, pH가 변하면서유익균이 줄어든 탓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게 진짜 겪어보면 단순히 갱년기 때문에그렇겠지 하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삶이 질이 확 떨어지니까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위축성질염 치료 어쨌든 원인이 에스트로겐이 저하된 거라질 점막에 직접 바르는 크림이랑보습·pH 회복 젤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두 가지를 병행해서 써봤는데,처음엔 건조함이 조금 완화되고따가움도 덜했어요. 그래서 효과가 있긴 하구나 싶었죠. 근데 사실 매번 바르는 방법이 번거롭고,크림은 계속 속옷에 묻으니까 영 찝찝하고불편하더라고요. 간혹 가려움이 심해지는 날도 있고 하니까뭔가 오래 쓰기는 어렵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경구로 위축성질염 먹는 약도 얘기해주셨는데,호르몬제를 장기간 먹는 건 아무래도 부작용이걱정돼서 애초에 처음부터 받질 않았어요. 그래서 크림이나 젤 말고 좀 더 안전하고매일 편하게 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봤어요. 위축성질염 유산균 그래서 다음으로 선택한 게위축성질염 유산균. 아무래도 질 내 유익균이 줄어드는 게원인 중 하나라고 했으니까,유산균을 먹으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었거든요. 이것도 한 2~3종류는 먹어봤는데,효과는 거의 비슷비슷했습니다. 증상이 아주 심할 때보다는 불편함이조금 줄어드는 정도. 아예 효과가 없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그렇다고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니까‘그냥 보조’ 정도로만 느껴졌네요. 찾아보니까 유산균은 질 내 환경을 어느 정도 안정시키고감염 재발을 줄이는 데 도움은 되지만,위축성질염 자체를 치료하는 건 아니고일시적인 완화나 예방 수준에 그치는 거더라고요. 유산균/약 대신 영양제 약은 싫고, 유산균은 일종의 보조 정도니까남은 게 뭐가 위축성질염 있을까 싶었는데아직 시도 안 해본 게 영양제더라고요. 근데 중요한 건 ‘어떤 영양제를 먹냐’ 아까부터 말했지만 화학부형제 같은 거들어있는 건 애초에 질색이라서아예 손도 대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좀 이왕이면 자연 유래 성분처럼안전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싶었어요. 근데 말은 쉽지 찾으려니까도저히 모르겠더라고요…ㅋㅋㅋ 결국 도움을 받아야겠다 싶어서평소에 활동하던 갱년기 카페에SOS를 쳤습니다. 카페에서 추천받은 성분은 이소플라본이랑석류가 제일 많았는데, 이 중에서최종적으로 고른 건 석류. 사실 이소플라본은 콩에서 추출한 거라익숙하긴 했는데, 효과가 비교적 약하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래 먹으면 갑상선이나 호르몬 균형에영향을 줄 수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안전을 생각하면 못 먹겠다 싶었어요. 반면 석류는 여성호르몬이랑 구조가 더 비슷해서점막 회복이랑 건조함 완화에 더 직접적으로좋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장기 복용에도 안전성이 높으니까위축성질염처럼 오래 관리해야 하는 데는석류 쪽이 훨씬 위축성질염 낫겠다 싶었습니다. 석류 제대로 먹는 방법 근데 또 석류를 그냥 먹어서는 별반효과를 못 본다는 글이 태반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카페 회원 중에서도정예 멤버들끼리 하는 오픈채팅방이 있는데거기다가 물어봤거든요. 그러니까 평소에 건강 관리에 관심 많은회원 하나가 바로 설명해주더라고요 ㅋㅋㅋ 석류는 ‘엘라그산’이라는 성분이 핵심인데이게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해주는 거라호르몬 때문에 먹는 거면 무조건 엘라그산을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대요. 근데 이 엘라그산은 석류 알맹이가 아니라껍질에 들어 있는 거라서 껍질까지 통째로 먹어야 효과가 난다더라고요. 근데 사실 껍질은 먹어본 적이 없으니까좀 생소하기도 하고 먹을 수 있는 건지아예 생각도 안 해봤으니… 그럼 주스나 즙 같은 건 효과가 없냐고 물으니관리하면서 제발 그런 거 좀 먹지 말라며잔소리를…ㅋㅋㅋ 이게 즙도 그렇고 주스도 그렇고 만들 때알맹이만 넣고 만드는 위축성질염 거라 애초에 엘라그산을먹을 수도 없으니까 그냥 맛있는 거 먹는 거고건강 관리는 절대 아니라고 호되게 혼났네요. 그래서 제대로 먹으려면 그냥 껍질까지 갈아 만든환이나 분말 같은 거 따로 사서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요즘 워낙 속이고 그냥 파는 업체가 많으니까뭐 인증서나 증명서 같은 거 있는지는꼭 확인해야 한답니다. 엘라그산 진짜 쓰려면 근데 또 이거만 알면 하나는 알고둘은 모르는 거라고 제일 중요한 게하나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석류를 껍질째 먹는 게 1번이고,2번은 ‘회화나무열매’라는 걸 먹어야 한대요. 이유를 들어보니까,엘라그산이 몸에 들어가면 이제 사용될 준비를기다리는 재료인 건데, 이 재료가 실제로 작용할수용체가 항상 잠들어 있는 상태라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사용되려면 이 수용체를 깨워줘야 하는데그 역할을 회화나무열매에 들어있는 특수 플라보노이드성분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 자체는 위축성질염 여기 저기 들어있는데대부분 항염이나 항산화 작용만 하는 데회화나무열매에 들어있는 특수 플라보노이드만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블루베리나 녹차 같은 게 아니라무조건 회화나무열매를 같이 먹어야진짜로 위축성질염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죠. 위축성질염 지금은 이렇게 관리해요 일단 지금은 약이나 그 전에 먹던유산균 같은 것도 따로 안 먹어요. 그냥 집에서 청결 유지에 신경 쓰고,속옷은 땀이나 분비물이 생기면 바로 갈아입고,외음부 보습제 틈틈이 발라주면서 관리합니다. 그리고 먹는 건 회화나무석류환 하나 먹으면서지금까지 꾸준히 관리중이네요. 사실 처음에는 오픈채팅방 멤버가 얘기해줬던석류 분말이랑 회화나무열매환 따로 사서챙기다가 너무 회화나무 석류환 추천 받아서지금은 이거 하나로 챙기는 중입니다. 석류랑 회화나무열매 배합된 영양제인데이게 석류 껍질 관련 인증서도 있고, 화학 부형제이런거 안 들어있어서 안심하고 먹기에는그만이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이거 위축성질염 먹으면서 간단하게위축성질염 관리하고 있네요. 최근에는 딱히 이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불편하거나 신경 쓰였던 상황은 따로 없어서진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도 눈치 안 보고 편하게 타고소변 볼때나 걸을 때, 앉아있을 때따갑고 쓰린 것도 거의 없어서 진짜 좋습니다. 참 이렇게 간단한 거를 몰라서그렇게 오래 고생하고 힘들었던 거 생각하면웃기기도 한데, 또 그 과정이 있었으니까지금처럼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았겠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의미 없는 시간은 없는거니까.감사하면서 열심히 관리하고 지내려고 합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아래 댓글 남겨주시면틈틈이 와서 답글 달게요! 연구료를 지원받아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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